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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조절 좀 잘해보세요 자동에 놓고 신경도 안쓰고

작성자
으이***
작성일
2019-11-18 23:57
조회
2195
아이고 답답스러워라
온도조절 설정온도 맞추고 자동에만 놓으면 일을 안하겠다는거 아닌가요?
그럴거면 안전요원 왜 두나요?
한가지 제안해볼게요 한번 해보세요
양촌에서 김포공항 방면으로 갑니다.
김포시 내에서는 하차하는 승객 거의 없어요 다 김포공항역 가서 한승하는 고객들입니다
승차만 합니다. 풍무 고촌은 승강장 대기 승객 다 승차하지 못할정도가 됩니다.
상황이 그렇습니다.
자동에 두고 온도센서가 설정온도에 도달해 에어컨이 가동되면 이미 늦어요
승객들은 땀을 한바가지 쏟아낸 상태입니다. 유리창엔 습기도 가득차고 불쾌한 상태가 되요
그러니 에어컨이 돌고 돌자마자 내릴 타이밍이 옵니다. 사람들 속으로 욕하죠 이거 뭐하자는거냐고 내릴때되서 에어컨 나온다고
조금 지나면 춥다는 소리도 나오는거구요 땀을 쏟았는데 에어컨 바람 맞으니 그렇죠
양촌에서 김포공항 방향은 거의 승차만 합니다. 장기역이나 운양에서부터 승객이 본격적으로 쌓이기 시작하구요
여기서부터 미리 준비를 해야합니다. 객실 승객 사정을 봐서 운양역정도부터 에어컨을 미리 가동시켜야 해요
자동에 설정해놓고 멀뚱멀뚱 있지말고 수동취급으로 미리 준비를 하란말입니다.

반대로 김포공항에서 양촌방향입니다. 시작부터 무조건 만차로 출발합니다. 출퇴근 시간에 김포시내에서 양촌..한강신도시 방면으로는 승차를 거의하지 않아요. 승객 대부분이 5,9호선 공항철도 타고 와서 김포공항역에 집중적으로 몰려 집으로 귀가하는 승객이 대부분입니다.
김포공항역에서 한가득 승차한 승객들이 원도심에서 신도시로 진입하면서 하차하는 승객들이 대부분이면 장기역쯤 도달하면 열차내부는 한산해집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겠어요?
김포공항역에서 승객을 한가득채운 만원열차는 출발직후부터 에어컨들 가동시켜야죠
각역 이용승객현황 승객 승하차 패턴 분석 안합니까??
걸포북변이나 운양역에서 승객 하차하는걸 보고 객실 내부가 한산해지면 에어컨을 OFF시켜야죠

날씨가 추워져서 다들 옷 여려겹 껴입고 패딩입고 나와서 열심히 역사까지 걸어오고 환승게이트 지나 뛰기도하고 빠른걸음으로 바쁘게와서
에어컨도 송풍기도 전혀 없이 밀폐된 열차안에 그것도 승객들끼리 옹기종기 껴있으면 얼마나 덥겠습니까??
생각 좀 하세요 아이구 답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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