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 대신해서 감사글 남깁니다
구래역에서 엄마가 앉아계시다 급하게 열차 타느라 핸드폰을 의자에 두고 타셨는데
타고나서야 핸드폰 없어진거 알고 다시 돌아오셔서 의자 주변을 찾고 있으니
다른 시민분께서 역무원분께 찾아가보라고 알려주셨대요
찾아가서 말씀드리니 홍성욱 역장님께서 주변에 일일히 연락을 돌리고 확인해주면서 친절하게 찾아주셨다고
꼭 감사인사 남기고 싶다고하여 글 남깁니다.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핸드폰 주워서 역무원께 맡겨주신 시민분도 너무 감사드리고
찾도록 애써주신 홍성욱 역장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