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요구사항 개선 노력 미흡

참 어려운 여건에서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개선 요구사항 등 글을 몇 번 올렸었고, 계속되는 글과 답변을 보면
지극히 형식적이고 판에 박은 답변 일색입니다.

과연, 서비스를 총괄하는 책임자의 결재를 받고 올리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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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코로나 19 대응책에 대한 심각성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아래 체온 측정 건 등 최근 골드라인을 이용하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드리면

1) 언젠가 승강장 내랑 손 씻기 기계? 인가 설치했던데,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요?
2) 차내 안내방송은 판박이로 계속 나오는데, 승객 간 전염이 염려되어 제발
전화 통화나 대화 금지 안내방송 개선을 요구해도 시정되지 않고 있고
3) 얼마 전부터는 개찰구에 스마트 폰 같은 체온측정기를 설치했는데,
전철타기 바쁜 시민들한테 실효성이 있을까요?.....서울 지하철은 설치한 곳이 없음?
4) 골드라인과는 무관한지 모르겠지만, 노란조끼 입고, 안전봉 들고 있는 분들의 역할?
정말 어려운 분들의 희망일자리 인지? 모르겠지만 퍼주기 일환으로 느낌이 다가와 씁쓸합니다.

알아서 잘 운영하시고, 해명성 답변은 사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