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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조절 좀 융통성 있게 유연하게 합시다.

작성자
김광*
작성일
2022-06-13 08:30
조회
827
온도조절장치로 자동으로 특정온도에서 에어컨 작동하는 것 압니다.


근데 골드라인경영진들, 실무자들, 콜센터 직원분들 출퇴근시간에 출입문 근처에서 낑겨서 지하철 타보셨나요?

몸과 몸이 맞닿아서 느껴지는 열은 상대적으로 사람 밀도가 낮은 차량 가운데 천장에 닿아있는 센서가 인지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융통성 있게 출퇴근시간에는 원래 작동 조건보다 낮춰서 작동시키는게 맞지 않나요 ?
누가 센서로 자동작동되는거 모릅니까? 아랫분 말씀대로 너무 낑겨서 숨쉬기도 힘든데 무슨 전화를 하란 말입니까.
전화하라고 안내하기전에 이런건 미리 조치할 수 있는 부분 아닌가 되묻고 싶습니다.


원래 무인으로 운행되어야할 차량에 직원분이 한분 탑승하는 이유도
안전뿐 아니라 이러한 고객 불편사항도 조치하기 위함이 아닌가요?

그분들은 더운걸 모르시겠지요. 가장 앞쪽에서 사람 없는 곳에서 자리 차지하고 널널하게
핸드폰을 하거나 바깥구경하거나 신문을 보고 계시니까요. 사람들과 살을 맞닿을 일이 전혀 없으시니까요.
이런 기본적인 사항조차 조치할 수 없다면 그분들이 있어야할 이유가 뭔가요?


안그래도 불편한 교통으로 고통받고 있고, 김포골드라인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개탄스러운데
그나마 있는 골드라인이라도 잘 운영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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