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디어 제출해 봅니다.

저도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저도 근본적인 아이디어 하나 제출해 볼게요.

열차를 2량에서 늘리는 것이 어려우면 이런 방식으로 운영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출퇴근 시간만 이라도 유동인구를 분산시켜 열차를 운행한다면 괜찮을듯 한대.

아이디어는 이렇습니다.

<김포출발-양촌행>

1) 현재 운영하고 있는 배차시간으로 운영하며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열차를 운영한다.

가) 현재 : 김포-고촌-풍무-사우-걸포북변-운양-장기-마산-구래-양촌

제안: 김포-풍무-걸포-장기-구래-양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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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출발-김포행>

나)현재 : 양촌-구래-마산-장기-운양-걸포-사우-풍무-고촌-김포

제안 : 양촌-마산-운양-사우-고촌-김포


이런 방법으로 유동인구를 분산시켜 운영을 하면 복잡함을 조금은 줄일수 있으며 추가비용 없이
생각해볼수 있는 제안이라 생각됩니다.

골드라인 입장에서는 시민들의 민원으로 머리가 복잡하실거고
시민들은 골드라인을 이용하는 입장에서 서로 조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비용적인 측면 그리고 유동인구를 분산시킨다면 골드라인측 에서는 비용부담이 줄어들수 있으며
골드라인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골드라인을 이용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골드라인을 이용하는 시민은 더욱더 늘어날 텐데 지금의 2량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인생을 즐기고 편리한 생활을 하고자 신도시로 이사를 하고 김포주민이 되었는대 이러한 일들로 인해서 인상을 쓰는건 좋치 않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지만 현실은 대중교통의 끝판왕 이라고 할수 있는 지하철이
이렇게 쾌적하지 못하고 불편하다면 신도시로 이사온 김포주민들의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