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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관사님...

작성자
신형*
작성일
2022-08-24 18:21
조회
846
* 이용 일시 : 2022. 8. 24(수) 17:00 ~ 17:25 (김포공항 출발 양촌(구래)행, 저는 운양역 하차)

* 기관사 : 김현수 ("기관사" 호칭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에서 컨트롤하시는 분)

* 내용
상황실과 기관사님들 간 서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장비(휴대폰? or 무전기?)의 볼륨을 너무 크게 하셔서
"객차의 모든 승객들이 기관사님들 간의 교신 내용을 다 알아야 하는 거냐?"고 질문했습니다.

그랬더니 김현수 기관사님께서 "그렇다. 당연히 다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기관사님 말씀 대로 모든 승객들이 교신 내용을 알아야 하는 게 사실입니까?

상식적으로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기관사는 왜 있는 거죠?
그럼 이어폰을 이용하는 기관사님들은 모든 승객들이 들어야 하는 교신 내용을
혼자만 듣는 거니까 잘못하신 거네요?

개통 때부터 골드라인을 이용했는데 오늘 같이 시끄러운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김현수 기관사님은 "나이가 있어서 귀가 잘 들리지 않아 볼륨을 크게 한 거다. 볼륨을 좀 줄이면 되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정도면 보직을 변경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요청 사항

1) 모든 승객이 상황실과 기관사의 교신 내용을 알아야 하는 게 사실입니까?
2) 만약 김현수 기관사님이 잘못 알고 계신 거라면 교육이 필요합니다.
3) 또 볼륨을 그렇게 크게 해야 들릴 정도라면 직무 이동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1)번 질문에 대해서는 정확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궁금해서 묻는 겁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을 수도 있으니 이번 기회에 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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