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김포골드라인 고객센터와 통화를 했습니다. 어이가 없네요. 이거 어디다 호소해야 하나요.

마산역 7시 38 분차 // 7시 39 분에 왔구요.

장기역까지 가는데 가다 서다 가다 서다 위험 천만한 시간이었습니다.
7시 52 분에 도착하엿으나 스크린 도어 밑 자동문 위치 틀어져 마추고요 . 거기서 대기하다 시간 지체되어 뉴스에서는 전동차 제동 장치 고장 이라고 하더군요 .

장기역에서 급기야 내리라는 통보를 받았고 다른 교통 수단이나 그뒤 열차 이용하라고 하더군요. 회사 출근길 제일 빠른것이 그래도
골드라인이라 잠시 기다렸다 탔습니다.

그리고 김포공항에 8시 41분쯤 도착 하여 인천 공항철도로 갈아타고 출근을 하는데요.

지연증명서엔 17분이라고 표기되어있어 왜 17분이냐 문의를 했는데 지연 시간만 17분이라 그걸 표기한것이라고 하셨구요.

제가 열차 간격 역마다 다 지연대서 결국 김포공항에 43분에 도착을 했는데 중간정착역 다 지연된 것도 포함하여 해야 하는게 아니냐 라고 따져물었더니 어느노선 어느 전철 이라도 그렇게 하는데는 없다고 반문을 하더라구요 .? 남자분?

열차간의 간격에 고장난 전철 한대 때문에 다 멈춰선것도 계산해서 해줘야 대지않냐고 했으나

마산- 장기 여기서만 실질적으로 지연이 된게 딱 17 분이라고 말씀하시는데 . 진짜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데 이거 대체 어디다가 얘기를 해야 하나요 ?

여기 고객의 소리에 얘기를 해밨자 그냥 돌림 노래일 뿐인거같은데 김포시에 건의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