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새치기 하시는 분들 때문에 지각해요.
전역에서 타시는 분들이 고촌역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타서 괴롭다는 글을 보고서 최대한 기다렸다가 타려고 미리 나옵니다.
그러면 인간적으로 새치기는 하지 말아야죠. 양심없이 옆에서 쏙 나와서 타는 사람들 늦게 와놓고 양아치 같이 타놓고 밀쳐서 내리게 하는 사람들 단속 필요합니다..
역무원 분들 항상 고생하시는 거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출근시간 직원들 더 필요해요..
억울하게 새치기 하시는분들한테 밀쳐져서 몇번 내리고 그분들과 몇번 말싸움 하다보니 지치네요.
그냥 더 일찍 일어나서 5호선 타고 다니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