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온도

오늘 7시 25분경 공항행 김골라 탔는데 에어컨을 틀다만거마냥 해놔서 찜질방 수준으로 더웠는데 진짜 시원하게 쾌적하게 안할거에요?올해에만 덥다는 민원이 얼마나 많은지 눈있으면 봐요
맨날 열차같지도않은 열차 보면 욕밖에 안나오고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우리 돈내고 이용해요 김포시에서 무료로 지원해주는 대중교통도 아니고
내가 말했죠? 겨울에는 다들 두껍게 입고있어서 차량안은 여름보다 더덥고 환기안된다고
에어컨 온도를 낮춰서 항상 시원하게 맞춰달라는데 기본 요구시항인데 이것도 하나 지켜지는게 없으니
가뜩이나 혼잡률 극심한데 덥기까지해서 사람 한명 잡지말고 시원하게 틀어요 입만 떠들어대지말고 좀
혼잡률도 빨리 개선하고
말로만 운영하는 김도철말고 즉시ㅡ실행에 옮기는 김도철이 되봐요
백날 떠들어대봤자 1도 개선의여지가 없는건 기정 사실이지만서도
속는셈 치고 또적어봅니다

첫번째 : 겨울에는 열차안이 더더우니 에어컨 풀파워가동 시킬것
(다른 호선타봐요 시원해요 항상)
두번째 : 올해 가기전에 당장 혼잡률 낮출것

안지켜지면 사람은 참는데 한계가있어서 정말 직접 본사 찾아가서 깽판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