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퇴근 골드라인이용자입니다.
퇴근 시 양촌역까지 가려면 양촌행이 별로 없어서
대부분 구래역에서 내렸다가 또 다음 열차를 기다려야 합니다.
구래에서 양촌 방면에는 벤치가 가운데에만 하나 있는데
늘 미화원분들의 청소용품이 있어 앉기에 애매한 느낌을 받습니다.
(못앉는게 아니어도 사람들은 무언가 놓여있으면 그런 기분을 무의식중에 느낍니다)
물론 그곳에서 쉬거나 대기하실 수도 있지만 그렇게 사용하시진 않고
용품만 놓여져 있는데 가능하면 다른 쪽에도 둘만한 적당한 공간이 많아 보입니다.
운영에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