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역이 가장 바깥쪽에 있어서
항상 가득찬 열차를 타기 때문에 타기도 힘듭니다.
말을 바꿔서 안쪽 동네 분들이 적정 인원만 통제해서 타고 오셔도 고촌에서 밀고 탈 일도 없어요.
앞서 말씀하신 분들의 제안 방법이 좋은거 같아 공감합니다.
역기준 반으로 나눠 보내는 방식이 좋을거 같네요.
예) ‘양촌-구래-마산-장기-운양’ 태우고 가는 차량
다음 차량은 ‘걸포-풍무-사우-고촌’ 태우고 가면
혼잡도는 떨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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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말씀 더 드리자면, 안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분들한테 욕설 좀 하지마세요. 지하철 이렇게 만든 사람들이 문제지 왜 안전요원분들한테 욕설을 하시나요? 다 힘들게하는 지하철이니 시민들끼리 얼굴 붉히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