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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골드라인 기관사들은 차량 내에서 소란을 피워도 앉아있기만 하나요?

작성자
최경*
작성일
2022-04-15 20:20
조회
1010
2022.4.15 (금) 18시 40분경 풍무역(김포공항 방향)에서 하차한 사람입니다.

본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임산부석에 앉아있던 어떤 남성분께서 시끄럽다는 이유로 맞은편에 있는 승객들에게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심한 욕설을 했습니다.
곧 주말이고, 퇴근시간이기 때문에 승객이 많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시끄럽다는 이유로
불필요한 욕설을 과하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불쾌했습니다.

더 불쾌했던건 기관사의 태도였습니다.

골드라인은 무인으로 운행하지만 차량 내 안전을 위해서 기관사분들이 동승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기관사님께서는 한쪽 자리에 앉아서 제재를 하지 않고 계시더군요
한 여성분께서 기관사님께 직접 가서 말을하니 그제야 알았다는 듯이 반응하셨습니다.

기관사들은 차량 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던지 자리에 앉아있기만 하는 분들인가요?

오늘 욕설을 한 남성분은 제가 퇴근하면서 몇번 마주친적이 있는데
매번 시끄럽다는 이유로 승객들에게 불쾌한 언행을 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어떤때는 소리를 크게 지를때도 있는데 이를 바로 제재한 기관사는 단 한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기관사들의 업무가 차량의 기술적인 문제만 관리,감독한다면 그럴수 있다지만
좀 더 쾌적한 차량 환경을 위해서 차량 내 소란이 일어나면 기관사들이 적극적으로 제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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