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13:25분 구래역 김포공항 방면 승무원 불편 신고

생각하면 할수록 기분이 너무너무 나빠서
아무래도 신고를 해야할것 같아서요.

2월 12일 13:25분 구래역 김포공항 방면
남자 승무원 분 불친절 신고합니다.

탑승하자마자 따라오셔서는
제 앞에서 무전기로 내부 직원분과 뭐라고 이야기 하시더니
대뜸 나가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강아지 전용 케이지에 넣어서 탑승하지 않았냐고 했더니 아이 얼굴이 나와있다고 소리 지르면서 나가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아이를 완벽하게 케이지에 안넣은건 잘못했으나
이런 경우에는 케이지에 완벽하게 넣어달라고 먼저 말씀하시는게 도리 아닌가요?

사람들 있는데 그렇게 면박 주시면서 죄송하다는 소리 하나없이
명령하듯이 나가라고 면박을 주실수 있나요?

그 무식하고 너무도 불친절한 직원분 앞에서 아이 케이지에 완벽하게 넣어서 그냥 가려다가 너무 기분이 나빠서 그냥 나왔는데 무전기로 통화하시던 분인지
어느 여자분이 또 오셔서는 강아지는 탑승할수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전용케이지에 넣어서 가겠다고 하고 아이 얼굴까지 넣어서 다음차로 현재 탑승하고 가는중입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너무 기분이 나쁘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 있을수는 없어서요.

꼭 그 승무원 분 직원 교육 다시 잘 시키시고,
앞으로 다른 분한테도 다시는 이렇게 경우없이 대하지 않도록 조치해주세요.

고객정보에 연락처 있으니 저한테 전화로 연락해서 꼭 사과 해달라고 하시구요.
내부에서도 다른 직원분께 이런식으로 사람들 대하지 말라고 꼭 말씀주십시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