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직원 탑승 관련

평일 출퇴근 시간에는 직원분이 의자에 앉아서 가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왜 주말에는 직원분이 의자에 앉아서 손님이 못 앉아야하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가는게 골드라인내 규정이라고 하면 그것 또한 돈을 내고 탑승하는 승객으로서 이해가 더 되지 않는 부분이고요.
다른 글에 있듯이 잠을 주무시는 직원도 계시고 핸드폰을 하는 직원분도 계신데요.
다른 서울 지하철처럼 칸이 많은거도 아니고 승객이 적어서 요금을 덜 내는거도 아니고 동일한 요금을 내고 있는데 왜 제가 직원분이 의자에 앉아서 가면서 일하시고 계시는거 같지도 않은데 피해를 봐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말에 탑승할때마다 늘 항상 어느분이든 다 앉아계시고 노약자분들이 탑승하셔도 모른척하고 핸드폰 하시는데요. 이게 만약 직원분들께서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하면 명확히 지도를 하셔야할거같고 앉아서 가도 된다고 하면 규정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셔야 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