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1(월요일)
김포공항 → 고촌행 열차탑승객입니다.
김포골드라인 측에 피해보상 요구합니다.
1. 1시간 이상 지하철에 갇혀있는동안 안내방송, 안전통제 등 아무런 조치가 없었습니다.(승객들의 불안감 고조)
- 왜 멈춰있는지, 언제조치되는지, 어떻게 안전하게 행동해야하는지 등 조치,통제 미흡
2. 열차내에 배치되어있는 비상전화를 다른 승객이 사용하였지만 1시간이상 아무도 받지않았습니다. 비상전화기는 왜 설치했나요?
3. 철길을 따라 이동하는동안 감전사고의 우려가 있다고하면서 이동통제 또한 소홀하였습니다.
4. 지하에 수많은 먼지로 온몸에 까만 먼지들로 기관지, 옷 등 외적피해를 보았습니다.
- 이에 따른 드라이비용(패딩) 등
5. 고촌역까지 1km이상을 걸어나왔을때는 안전 통제하는 직원분들이 안내하는게아니라 방송국 카메라가 저희를 찍고 있더군요. 최소한의
안전이나 향후 대책에대해서 안에서 피해본 사람들에게 설명이라도 인원파악이라도 하는 직원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6. 고촌역을 나오면서 교통카드 또한 찍지못하게 꺼져있엇고 고촌역에 나왔을때는 교통마비상태로 30분이상 기다린 후에야 다른 버스를 타고
벗어날수 있었으며, 교통카드를 찍지않아 일반버스비가 3천원가량 나왔습니다.,
또한, 집으로 갈수 있는 버스가 없어 택시이용으로 인한 추가비용 발생하였습니다.
이보다 더 수많은 피해를 받았음에도 사과한마디 없으며, 아무런 보상대책조차 세우지 않는 것은 잘못된일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