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안전요원 없애주세요... 꼭 있어야하는것도 아니잖아요?

안전요원 맨 앞칸 첫번째 좌석에 앉아 있잖아요..

근데 꼭 앉아있어야하는 그런 규정은 없나보죠..?
어떤날은 앞에 앉아 있긴한데, 또 어떤날은 없고..

그냥 뭐.. 의무는 아닌가봐요...?....

그런데 하는것도 없이 앉아있으니 괜히 좌석만 낭비해서 짜증만 나요...

예를 들면 마스크 없이 통화하는 사람이나 뭐 먹는 사람 있으면

안전요원이 가서 제지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안전요원은 탑승객이 전화통화를 크게하던, 떠들던, 뭘 먹던, 마스크를 내리던 그냥 신경도 안쓰고 폰만 만지는 분 있고요.....

지하철 안에 같이 타고 있는거면.. 본인이 앉은자리에서만 마스크미착용 했나 쳐다보지말고 뒷칸도왔다갔다 움직이면서 마스크 미착용자도 단속을 좀 하지..

뒷칸쪽엔 마스크 안쓴 사람이 있건
뭐 마스크 벗고 통화하는 사람이 있던
뭘 먹는 사람이 있던

굳이 뒷칸까지 가서 확인은 안하는 분도 몇 있습니다...

그러니까 ... 뭐.. 좌석만 낭비하고.. 그러기에
꼭 열차 한개당 한명이 타야하는 그런 의무사항도 아닌거 같은데 없애면 안돼나요..

왜 보안요원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열차안에서 뭔 사고가 있다고.....
치한? 도둑? 폭행범..?

그런거라면 굳이 나이 든 노인이나 여자를 쓸 필요도 없을거 같고......
그냥 같은 칸에 탄 시민들이 알아서 도와주겠죠 뭐...

차라리 타지말고 다른 일을 시키는게 낫다고 봅니다....

열차가 멈출까봐..자연돨까봐...그런것에 대한 대비책인가용...?

아니면 학생들 자주타는 지하철역에 무임승차를 단속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