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 7시~7시30분 사이에 가장 괴로워하면서 타는 이용자입니다.
사우역에서 출발해서 김포공항까지 가는 사이... 저는 찜통 속에서 진하게 삶아져 삶은인간이 되어버리고맙니다....
못참겠어서 홈페이지 찾아와봤는데 관련 민원이 이미 많네요.
사람 꽉 차는 구간에서 송풍 / 에어컨 부탁드립니다........... 밖은 추운데 지하철이 너무 더워서 두껍게입기도 얇게입기도 애매하고 이러다 감기걸리고 열나서 개찰구 열체크에서 고온으로 걸려 연행당하고 출근못하고 월급깎이고 눈물만나죠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