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서비스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는 김포골드라인

SERVICE

고객의 소리

고객의소리 게시판은 2023년 11월 1일부터 홈페이지 보안 강화 정책에 따라 비밀글 전용 게시판으로 개편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운영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게시글, 욕설 및 광고성 글은 통보없이 삭제 조치될 수 있습니다.
- 온도조절 및 계도조치 요청 등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경우 김포골드라인 대표번호 (031-8048-1500)를 이용하시면
더 빠르게 도와 드릴 수 있습니다.
- 주민등록번호 도용, 타인의 명예훼손, 허위비방 등은 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습니다.
- 고객의 말씀은 통상근무시간(9:00 ~ 18:00, 토, 일, 공휴일 제외)중에 접수 되므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처리가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고객의소리 게시판은 회원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하십니다. 계정이 없는 경우 회원가입 후 이용 바랍니다.

폭언.공포

작성자
박정*
작성일
2023-09-05 16:00
조회
499
좀전 2시10분 마산역에서 하차했습니다.
이상한 남자가 빤히 쳐다보며 욕을하길래 무서운 마음에
문앞에 서 있다가 마산역에서 하차했는데 욕을 하며 쫒아내렸습니다. 그때 어떤 할머니께서 저의 어깨를 감싸주며 다가오자 그남자는 돌아서더니 지하철을 타려고 하자 문이 닫히자 지하철문을 마구 두드리기 시작해서 할머니가 얼릉 피하자고 하셔서 마산역을 나왔습니다.
이일은 저희딸이 좀전에 당한일이네요.
너무 마음 아픈건 5월에도 폭행사건으로 상대방을 고소해서 처벌했었습니다.지하철 타지말라고 했는데 아이는 상담받고 용기내어 본다며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늘 숨어살수는 없다며~~~그런데 이런일이 또 벌어지다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어린 딸에게 무차별적으로 이러나는 이 일이 골드라인에서 두번째라니. 너무 속상해서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겪지 말아야 할일을 그것도 두번씩이나~~골드라인에서~~~
이번에도 부모로서 마음이 또 무너지네요.
어찌 안되는 걸까요?
또 신고하고 아이에게 경찰서를 다녀야하는 끔찍한 경험을 또 하게 해야하는 엄마 마음은 지금 무너지네요.
골드라인은 악몽이네요.
사실을 알려야 하기에 이곳에 글 남깁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