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 및 노선안내 표시판 개선 필요성

김포 풍주로 이사 온지 한 달여, 골드라인 출퇴근 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차량 혼잡도가 심해지는데, 편성을 현재 2량에서 3~4량으로 늘릴 수는 없는 것인지?
시점~종점까지 탑승하는 승객들은 앞뒤 추가 편성차량에 승차하게 된다면(역사길이 설계상 불가능 한지? )
차량 당 수송효율이 많이 높아질 거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좀 개선했으면 싶겠다는 제안은

(1) 김포공항(공항철도와 9호선 승강장 등) 에 보면 양촌행 환승 안내표지판이 있는데,
김포시만의 골드라인에서 김포시 동서 전체를 운행하는 노선인데,
김포(양촌)행 또는 양촌(김포)행으로 표시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2) 작년 9월 개통 후 10개월 여 지났는데, 역사 출구안내 지도 등을 보면 원거리는 표기되어 있는 반면
가까운 대단지 아파트(풍무역 2번 출구 기준, 풍무푸르지오, 풍무센트럴푸르지오) 등은
표기가 안되어 있는데, 처음 이용하는 승객 서비스 차원에서 표기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