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관련
작성자
조우*
작성일
2022-07-12 10:01
조회
607
오늘 오전 8시10분경 김포공항에 도착한 장기운양에서 김포공항으로 운행한 열차는 사우나 였습니다.
춥다고 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던데, 아마 앉아있던 분들이거나
김포공항에서 장기 운양 쪽으로 타셨던 분들인가 봅니다. 퇴근시에는 반대로 장기운양쪽에서 김포공항방면으로 타시는 분들이겠죠.
사람들이 많이 끼어 타는 구간인 출근길 기준 걸포북변~김포공항 구간이 에어컨이 정말 필요한 구간입니다.
제발 직원분들 출퇴근 시간대에 지옥철을 시민들과 같이 현장 답사 체험 좀 하시고(특히 출입구 근처에서 같이 허리 좀 꺾여보시고, 땀을 백바가지 흘려보시고), 슬기로운 운영 방안 및 설비개선 고민해주시기 바랍니다.
춥다고 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던데, 아마 앉아있던 분들이거나
김포공항에서 장기 운양 쪽으로 타셨던 분들인가 봅니다. 퇴근시에는 반대로 장기운양쪽에서 김포공항방면으로 타시는 분들이겠죠.
사람들이 많이 끼어 타는 구간인 출근길 기준 걸포북변~김포공항 구간이 에어컨이 정말 필요한 구간입니다.
제발 직원분들 출퇴근 시간대에 지옥철을 시민들과 같이 현장 답사 체험 좀 하시고(특히 출입구 근처에서 같이 허리 좀 꺾여보시고, 땀을 백바가지 흘려보시고), 슬기로운 운영 방안 및 설비개선 고민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