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노선 운행 제안드립니다.

ALT1
양촌에서 차례대로 2대가 출발한다고 했을 때,
걸포에서 탑승하는 사람 기준으로,

한대는 이전 역들에서 무정차로 걸포까지 온 열차를 타는 것이고,
그다음 한대는 걸포 이전 역들에서 타는 사람들을 태웠고, 무정차로 김포공항까지 가는 열차인 것이다.

노선1: 양촌-구래-마산-장기-운양-김포공항
노선2: 걸포-사우-풍무-고촌-김포공항

현재 배차간격 3분. 3분이 6분 되는 것뿐이다. 그정도면 나쁘지않은 배차간격이다.

보나마나 이 글을 보고, 시스템상 어쩌구 불가능한 얘기라며 뭐라뭐라 답글을 달아주시겠지만,
상식적으로 전혀 불가능한 얘기가 아니다.

무정차가 불가능한 얘기라고 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안전에 심각한 시스템을 갖고 있다는 자백이다.
노선2가 걸포에서 출발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출발은 무조건 양촌 동일하다. 다만, 노선2는 걸포역 이전역들에서(만약 무정차 통과가 안된다면) 문만 열지말아달라는 것이다.


ALT2
비슷한 개념으로, 징검다리정차 2노선 운행.


부탁드립니다.
김포 시민의 목숨이 달려있는 출근길을 언제까지 구경만 하실건가요?
하..아니다..
제발 다 필요없고, 실험삼아 한달만 해봅시다.
지금 이런저런 제안 가리지않고 좋은 의견 있으면
개선하기위해 연구하고 검토하고 테스트해봐야하는 상황 아닌가요?




국토교통부에도 똑같은 글로 건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