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할때 남녀 구분해서 탑시다

요즘 포털기사에 김포골드라인에 심각한 문제점을

언급하는 기사가 많이 나옵니다.

정부에서도 대책을 내놓는 것이 수상버스 같은

설익은 헛소리에 가까운 대책을 내놓네요.

그래서, 우선 당장 돈 안들이고 바로 추진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합니다.

김포골드라인은 웃푼 현실이지만 그나마 다행히(?) 2량으로 운행합니다.

그러니 한칸에는 여성이, 다른 칸에는 남성들이

구별해서 타는 것을 제안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남성들과 여성들은 힘쓰는 것이 분명 다릅니다.

따라서, 출퇴근에 몰려 탈 경우 서로가 밀고 당기는 것이 현행처럼 혼성으로 탈 경우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불리합니다. 위험에 더 노츌됩니다. 그러니 분리해서 탈 경우 밀고 당기더라도 같은 성별끼리는 서로가 받아 들일 힘을 쓰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 불미스런 성추행을 미리 차단할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를 괜한 오해의 소지를 처음부터 근본적으로 차단하여 출퇴근 할 때 비록 인원이 만원이라 힘들지만 다른 성별로 인해 불필요한 스트레스는 줄이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솔직이 출퇴근할때 탑승해보면 때로는 다른 성별끼리 얼굴을 맞대고 있거나 신체의 어딘가에 손이 닿아도 신경쓸 여력이 없다. (숨도 못 쉬는데...)
분명 변태들이 자기가 변태라고 말을 안 할 뿐... 변태가 없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냥 미연에 방지하자는 취지이다. 잠재적 가해자 취급받느니
아예 원천차단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참고-저는 젠더갈등 같은 내용은 관심없고
오로지 김포골드라인에 출퇴근시 사람들이 몰리는것에 대한 현실적인 실행방안을 생각해서 이런 제안을 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