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도 개선방안 (전철 차용)

전철역 플랫폼이 2량 운행기준으로 되어 있어 증량보다는 전철 편성수를 늘려야 하는데, 당장 발주한다해도 전철 제작기간이 수년걸리니 차라리 서울도시철도나 철도청에 열차를 빌려서 추가편성하여 운행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신호체계랑 전력공급방식이라던지 다르니 기술적인 개조가 필요하겠지만, 열차 생산되는것을 마냥 기다리기보단 전철을 일단 차용해와서 쓰는게 즉각적인 혼잡도 해결방안이라고 봅니다.
버스노선 늘려봐야 전철타던 사람들은 버스안탑니다. 출퇴근 시간 도로는 꽉 막혀서 버스타면 시간낭비가 더 심합니다.

철도청이나 서울도시철도에서 협조를 안해주면 국토부에 요청해서 협의좀 해달라고 합시다.

새로 제작한 전철 들어올때까지 또 4~5년 기다릴겁니까?

지하철 압사사고 인명피해 발생하면 책임을 어떻게 지실려고 이렇게 위험한 운행을 하는지 걱정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