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골드라인 활용한 효율적 운영 방안

제가 느낀 바,
걸포까지는 어찌어찌 다 탈 수 있는데 문제는 그 이후라고 생각합니다
걸포에서 이미 만차인 상태에서
사우에서 무리하게 타고, 풍무 고촌에서는 더이상 탈수가 없는데도 타게 됩니다

언론에서는 배를 타자 버스를 타자 떠들지만
정시 출근을 위해서는 지하철 말고는 실질적 대안이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출근시간 한정
걸포에서 시작하는 열차노선을 운영해주시기 바랍니다
1. 구래-마산-장기-운양-걸포- 무정차-김포공항
2. 걸포-사우-풍무-고촌-김포공항
만약 1번 승객들이 풍무 승차한다면 걸포에서 환승하는 체제

홀수역 짝수역도 좋은 의견이나
환승생각했을 때 역을 되돌아가서 환승해야하는 문제점 있음

구래시작 열차만 운행하면 무슨 방법을 써도 구래-운양에서 다 차서 소용없어 걸포를 기점으로 1노선 2노선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함

1노선에서는 2노선을 위해 무조건 한대를 무정차로 통과하여 배차가 2배로 늘어나겠지만
기존 2노선 사람들은 이제껏 만원열차에 올라타지 못하고 그냥 보내기가 부지기수였음
무정차 통과로 배차간격이 모든 역 2배 늘어나지만
사우 풍무 고촌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다같이 공평하게 감내하는 것임

- 배차가 길어져도 버스보다는 더 빠르며,
배차가 길어져 대기줄이 길어진다한들, 구간을 나눠서 운영하므로 모든 역의 승객이 고통균등분배임
- 기존체제로는 사우역 이후 승객들은 탈 공간이 전혀 없다는 것을 먼저 생각바라며, 이게 해결안되면 문제 해결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