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막히고, 가방들에 얼굴이 깔려서 죽을것만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전에도 글을 한번 올린적이 있지만,
정말 개선은 커녕 점점 더 심해지기만 하네요,

김포인구가 늘어나고, 생각없이 2량까지만 운행할 수 있는 열차를 잘 못 만든건 그렇다고 칩시다,

근데 출퇴근시간 (특히 출근)시간에 정말 풍무역에서부터는 숨막혀 죽을거같아요

자세를 조금만 잘못잡고타면 그대로 밀려들어갑니다, 가방을 앞으로 매주신다한들 승객들이 자기의도와 상관없이 뒤로 앞으로 타게되면 조금 키가 작은분들은 얼굴이 그대로 가방에 깔려버려요,

잠시만요라고 아무리 말해도 이어폰을 다들 착용하고있어서 들리시지도않고 들으신다해도 그분들이 움직여줄 여유공간 또한없습니다.

안전요원 배치 좋아요, 근데 이정도면 승차인원제한을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물론 다들 바쁜 출근시간이라해도 사람들이 크게 다치치 않는게 우선아닐까요?

사람이 다칠때까지 우겨넣는게 승차 인원 제한인가요?

량을 증가시킬 수 없다면 거기에 맞는 방안을 내셔야죠,,

70번버스가 대책이 말이됩니까?? 김포인구가 들어남에따라 그 도로는 인천에서부터 모든사람들이 서울로 빠질 때 타는 도로인데
얼마나 막히는지 아시는지요,,아무리 버스 전용도로를 잠깐 탄다해도 막힙니다.

버스는 대책이 아닙니다.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함에 따른 대책을 만들어달라는겁니다

어느정도 안전하게 탈 수있도록 조취를 취해달라는 말 입니다.


얼마전에는 어떤 할머니 분이 출근시간에 풍무역에서 승차하셨는데 어떤분 가방에 얼굴이 깔려져서 손을 위로들고 호소를 하시더라구요, 그 할머님이 아침 출근시간에 골드라인을 탄게 잘못인가요? 정말 이문제에대해 심각성을 느끼고 계신가요?


관계자분들 다른요일 말구요, 월요일 화요일 출근시간에 풍무역에서부터만 승차해보세요, 몸으로 느껴지는 숨막힘이 얼마나 위협적인지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버스대책이 아닌 현실적으로 반영이 될 수있는 방안을 취해주세요, 적어도 사람들이 다치지 않게요,

출근시간 인원제한에 민원이 들어온다해도 사람들의 안전이 더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 더 잘 아시겠지만, 골드라인내에서 가장 나은 조취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을 그져 열차안에 우겨넣는거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