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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에 호흡곤란 올것같아요. 에어컨좀 적극적으로 켜주세요 에어컨 꺼달라는 민원은 너무 이기적인 민원 아닌가요?

작성자
이혜*
작성일
2023-04-05 08:28
조회
551
예전에 뉴스에서 밀폐된 곳에서 밀집인원이 많으면
사람이 호흡하면서 내뿜는 이산화탄소가 산소보다 많아지면서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호흡곤란 온다고 봤거든요

출퇴근 시간에 너무 숨쉬기 힘들정도로
사람들이 밀어대면서 타는데
골드라인 타면서 호흡곤란 올 것 같아요

그리고 다닥다닥 붙어있으니까 너무 더워요
찜질방도 아니고 땀줄줄니고
더우니까 더 숨쉬기도 힘들어요

제가 봤던 뉴스는 몇년전인데 찾기가 힘들어서 다른 기사로 첨부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53526?sid=103

게다가 차처럼 밀폐된 공간에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외부 환경보다 높다. 한 번 숨을 쉴 때 들이마시는 산소량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어 뇌로 가는 산소량도 줄면서 나른해진다. 보통 이산화탄소 농도가 1000ppm을 넘으면 졸리기 시작하고, 5000ppm을 넘으면 숨쉬기 답답해진다.

4만 ppm을 넘으면 산소결핍장애가 발생하고 호흡곤란이 온다. 한 연구에서 주행 중인 고속버스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했더니 1000ppm을 넘어 약 5000ppm까지 빠르게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간이 좁은 승용차도 비슷했다. 특히 많은 사람이 함께 차를 타고 있을 때 이산화탄소 수치가 빠르게 높아져 잠이 더 잘 온다. 운전 중 나른해 잔다면 창문을 열어 틈틈이 환기해준다.

에어컨 키면 그나마 숨쉬기가 수월해져요
적극적으로 틀어주세요

에어컨 꺼달라는 민원은 진짜 이기적인 민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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