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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고촌역사 내 에스컬레이터 사고

작성자
강명*
작성일
2023-03-13 12:17
조회
480
안녕하세요
지난 2023.3.8. 목요일 저녁 6시경 1번출구 에스컬레이트 이동시 가해자 부부(남자분과 여자분)가 넘어지면서 피해자는 덮쳐 어스컬레이트 깔려 2주의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및 상처 치료등을 요한다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명은다발성 찰과상과 요추 염좌 및 긴장 대퇴의 타박상입니다.

사고 당일 6시경 고촌 파출소에서 현장 검증 및 사고 상황을 조사하고 병원이 끝나는 시간이라 입원치료도 못받고 귀가 하였으며 당시 경찰관은 가해자(부부)에게 치료 및 제반 경비를 다 처리 해 주는것이 도의적 책임이고 서로 합의를 하라고 했습니다. 만약 합의가 안되면 다시 경찰서에 문의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가해자의 연락이 없어서 토요일 3시에 만났는데 가해자는 자기도 피해자다. 라고 하면서 고촌역사에 민원을 제기했으니 기다려 달라고 하여 3월13일 오전까지 가다렸지만 회신이 없어 고촌역사에 확인결과 본사 박모규주임에게 사고 접수를 했다고 하는데 오전 11시40분부터 계속 전화 해도 부재중입니다.
이에 서면으로 사고 접수하며 문의 드리오니 답변 부탁드립니다.
피해자 아내는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몸을 많이 다쳤습니다.
어째건 고촌역사내에서 발생한 사고인데 5일이 지난 지금까지 귀사의 응대가 너무 성의 없어 안타갑습니다.
피해자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괴롭고 힘드는데 가해자와 고촌역사 및 귀사의 어느 누구 나서서 해결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귀사의 대중교통인 골드라인의 편의시설을 이용하면서 발생한 사고인데 서로 책임 공방은 하지 않는지 의문스럽습니다.
빠른 회신으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의 회복과 보상을 촉구합니다
2023.3.13
피해자 남편 강명희(010-373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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