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0시24분경 김포공항 에서 구래역에 도착한 열차 승무원 태도가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양촌역까지 가는 열차였습니다. 비가 와서인지 열차 내에 우산 분실물이 있던 걸로 추측되네요. 제가 늦게 내려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쾅 하는 큰 소리가 들려 무슨 소리인가 하고 봤더니 분실물을 정리하던건지 열차내에 있던 승무원 분이 발로 접이식우산을 열차 밖 통로쪽으로 힘껏 걷어차시더라구요. 혹여나 지나가던 행인이 맞았으면 어쩌시려고 한 행동일까요
그렇지 않더라도 남의 물건을 승무원이라는 분이 발로 걷어 찰 필요가 있었나 합니다 행동에 조심을 해주세요 나이도 있으신 거 같은데 골드라인 옷을 입고 저급한 행동 주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