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뭐 한사람 한사람 다 맞춰주려고 하면
덥다는 민원 끝도 없습니다.
춥다는 사람이 있기도 한데
계속 그렇게 한사람 한사람 맞춰 줄 겁니까?
한여름 7월말 8월초에도 덥다는 사람 1명이 있다면
에어컨 냉방 끌겁니까?
여기저기 휘둘리지 말고,
승객이 많던 적던, 비가 오던 말던
무조건 20도~22도 수준으로 맞춰주십시오
겉옷, 가디건 하나 가지기 불편하고 귀찮다고
더워서 얇게 입은 승객이
에어컨이 너무 추워욧 하는 이기적인 민원 받지 마시고요.
춥다는 그 승객이 서울 노선 지하철 타서 춥다고 하면
서울 메트로에서 에어컨 끄겠습니까??
뭔 한사람 한사람 의견을 반영해서 춥다는 사람을 위해
에어컨 냉방을 끄는겁니까?
덥다는 사람 의견 무시 할 겁니까?
평일, 주말, 출퇴근시간, 한적한시간
상관없이 무조건 에어컨 20~22도로 맞춰주십시오.
추운사람은 나중에 알아서 가디건 챙겨입고 댕기겠죠.
김포도시철도에서도 그런 민원때문에 힘들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