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활용에 대한 제언

현재 김포골드라인 홈페이지는
시민들의 고객의소리만을 위한 공간으로 보입니다.

홈페이지의 첫 인상은
그냥 회사 홍보사이트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즉, 시민을 위한 홈페이지가 아닌 것 같은 생각입니다.


어떻게 개통하고 공지사항이 단 한개뿐인가요?
그것도 이번 지연관련 내용이구요.

김포골드라인은 시민과의 소통에 무관심하다는 생각이 들고
허울뿐인 홈페이지를 운영한다는 느낌이 너무나 강하게 듭니다.


참고로, 서울교통공사의 홈페이지에는
별도의 카테고리로 나눴고
지연증명서를 시간대별로 클릭하여 프린트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김포골드라인도 적용하면 좋겠습니다.

이미 적용되어있다구요?
그럼 제대로 홍보와 안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라고 있는 공지사항과 FAQ 입니다.


http://www.seoulmetro.co.kr/kr/delayProofList.do?menuIdx=543
[간편지연증명서]
서울교통공사 운영 구간에서 발생한 열차지연정보로서 5분 이상 열차 지연 시 게시하고 있습니다.
게시된 지연시간은 해당 시간대에서 발생한 최대 지연 시간이며, 5분 단위로 게시하고 있습니다.
지연 시간을 클릭하면 간편지연증명서를 인쇄할 수 있습니다.
30분 이상 지연된 경우에는 고객 콜센터 1577-1234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나해서 서울메트로와 비교해서 그럴지 모를것 같아

동일한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의 홈페이지도 가봤습니다.
http://www.ui-line.com/


제발 홈페이지 운영관련 밴치마킹좀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