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고 하시는분들..

덥다고 하시는분들 혹시 문앞쪽에 서 있으시진 않으셨나요?
그쪽에는 사람이 몰리다보니 체온때문이라도 땀 엄청 흘릴것으로 보이네요. 덥다고 여기에다가 항의하시는것도 좋지만,
좌석있는쪽은 항상 널널하더라구요. 열차 몇대 보내다보면, 몇명 더 타서 보낼수 있었는데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출근시간에는 다들 1분1초가 바쁘잖아요. 이 글을 보신다면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좌석쪽에는 여유가있ㅇ니 그쪽에 서서 이용하시면 서로 덜 불쾌하고 쾌적하게 이용할것같습니다.
서로서로 양보하며 경전철 이용하고싶습니다.

더불어 금일 고촌역에 계시던 여성분은 어떠한 이유로 서 계셨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고촌역에 ‘한걸음씩 들어가주세요’ 해주실분 배치해달라고 하셨는데 혹시 그것때문에 배치하신거라면 적극적으로 하시는일 해주셨으면합니다. 그게 아니라 다른이유에서 서 계신거라면
바쁜 출근시간대라도 ‘한걸음씩 들어가주세요’ 말씀 해주실분 배치해주세요.

더이상 이런 불만사항을 쓰지 않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