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불편사항

구래역->김포공항 행 B1208열차.
사우 김포시청역 14:10 도착 열차에 타고계시던 남자 승무원

음료수 이미 갖고 탄걸 어쩌라는건지 계속 말하고
옆에 다른 승객들도 있는데
음료 안갖고 타는건 상식이라면서 타박하네요?
음료 가지고 타면 엎는다구요?

애도 아니고 한 번 말했으면 됐지 계속 째려보고
눈 마주친거 안피하니까 또 말하고 성질내고
누가 그렇게 혼내는거 오랜만이네요

승객보다 승무원 나이가 많으면 성질내고 째려봐도 되나요?
학생 학생 거리면서 큰소리내서 옆사람들 또 시끄럽게 만들고.

제가 남자였으면 말 하셨을까요? 만만하신가봐요

내려서 창밖에 지나갈때까지 째려보던데

위협적이라 앞으로 전철도 못타겠네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